신세이(新生) vs 하나은행 동경 지점

하루차이로 방문한 하나은행 동경지점과 신세이은행 후타코 타마가와 지점에 방문한 느낌을 적어본다.

하나은행 동경지점의 존재이유가 궁금해지다

애초에 유학생이나 거주민을 위해서 존재하는 은행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이건 너무해도 너무했다.

창구직원은 친절도는 비교할 수가 없었다. 일본어 중급정도인 내가 갔을때도 신세이은행은 고객을 진정한 고객으로 대접하는 느낌, 맘이 너무나 편안했고 우편번호 같은 모르는 정보를 찾을 때도 서두르지 않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었다. PIN번호를 입력하는 기계가 먹통이었지만 직원은 뒤돌아 있는 상태에서 무리없이 키보드로 입력할 수있었다. 외국인 이었지만 한국에서 계좌 개설 만큼이나 신속하고 정확하고 기분좋게 계좌를 개설할 했다.

반면 하나은행 동경지점은 어떠한가, 기대와는 전혀다르게 서류는 전부 일본어인 것은 애교로 치더라도 창구 직원들은 일본어를 모르는직원이 온 것이 귀찮은 눈치이고 주소가 틀리거나 서류에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직원은 무관심에 컴퓨터로 채팅하면서 웃고있는다. 계좌는 만들었지만 절차는 매끄럽지못했고 전문가 스럽지도 않았으며 친절함은 커녕 한국사람에게서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각 은행의 개개 직원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 오래 살아본 경험에 의하면 우연이 아닌것 같아 슬프다.
일본에서 살날이 많은데, 이런식으로 고국과 타국을 비교하게 되는 것도 한국인의 특성일까?? 한국인의 특성이라고 끝내기에는 두 은행의 차이가 너무나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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